2013년 4월 17일 수요일

[Snus Girl] Anna Manley-스누스 리뷰 걸

겨울비가 억수같이(응?) 내리는 불금입니다 ㅋㅋ 비때문에 그런지 금요일 같지 않고 그냥 금요일이네요;;
(못알아 들으시겠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ㅋ 엄마 나 국어 학원좀 다녀야 겠어요~)
오랜만에 내 주저리 말고 포스팅 좀 할께요 ㅋㅋㅋㅋ
리뷰를 쓸까 하다가 Snus도 안한 상상 Snuser인 제가 금단현상이;;;;
Snus 리뷰 쓰다가 회사에서 모니터에 보이는 스누스 사진 핥아 머글꺼 같아서;;;

















요렇게 말이죠!!!!
그리하야~ 한번 해보기 전에는 좀 참을까 합니다 ㅠ
(주문은 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근데 전 못 기다리겠네연 ㅠㅠㅠㅠㅠ)
오늘 이 나으 꿀꿀한 마음을 Snus Girl 소개로 날려 버릴까 합니다~


















이언니 랍니다~(전형적인 서역녀 얼굴이네요 이뽀이뽀 쳇!!)
Anna Manley라고 합니당 28살이고용 California Temecula 외각에 살고 있어용
스웨덴에서 태어나고 커서 Snus에 대해 자연스럽게 많이 접하게 됐죠~
7학년때 담배를 처음 시작했고요(제가 생각 하기에도 좀 그렇지만ㅋㅋ-애나언느님 말씀)
내친구들과 나가서 담배 피고 놀았지만 공포의 겨울이 옴 두둥;;; 스웨덴의 겨울 날씨는 -35도라서 ㅠ
그 어린나이의 저와 친구들은 그추위에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건 곤욕이였씁드랬죠
(사람은 다 똑같근요~겨울은 카우치포테이토의 계절이라 했던가요!!!)
그렇게 니코틴이 절실한 관계로 Los Snus(오늘알았습니다 Loose Snus의 약어 정도 되더라고요)나 Snus를 빻아서
쥐똥만하게(Pea-size) 만드는 클래스 메이트를 찾아 갔습니다
Snus 한번 해보고 띵~ 느낌이 오더이다 ㅋㅋ
Snus하고 먹은걸 확인한 친구 한명을 빼고는 다 괜찮아 했어용~
밖에서 덜덜 담배 피는것 보다 훠~~~~~얼~~~ 씨인 좋터근요
(오 이거시 말로만 듣던 담배으 자연환경적 진화인가요? 스웨덴이 추워서 스누스가 만들어 진건가요? 그럼 러시아는 모임?ㅋ)
글그 Snus 만드는게(bake) 너무 재미 있더라고용 ㅋ
(낙엽만 굴러가도 웃는 다는 나이에 뭔들 안재미 있겠습니다 ㅋㅋㅋㅋ 전 아직도 낙엽이 굴러가면 웃죠ㅋㅋㅋㅋ나으 나이로는 ㅁㅊ거겠쬬;;;;)
Snus Baking이 우리의 일상이 되고야 말았던 거십니다 ㅋ
22살때는 담배 냄새에 쩔어 있었고 저으 폐가 제기능을 못하게 되서 담배를 완전이 끊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때부터는 Snus만 하게 되었죠~ 당빠 그래서 너~므 좋구요 ㅋ
담배피는 것 보다 더 많은 자유(여기저기 왔따갔따 하믄서 ㅋㅋ)를 주고 있네용 ㅋ
제가 스웨덴에 있을때는 Ettan White Portion을 애용 했었드랬죠
(혹시 안써 보셨다면 당장 사서 함 해보세요~ 빨리빨리 ㅋㅋ-애나언느님 말씀)
지금은 이칼립투스가 들어간걸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오게 됐는데 스웨덴 스누스같은건 하나도 없더라고요 ㅠ 아주 미췌버리겠네~ 였습죠 ㅠㅠㅠ
그렇게 한동안 미쳐 있다가 주유소에서 Camel Snus를 발견!!!! 한동안 사용 하겠돼씁드랬죠
군데 솔까말~ 이 스누스 때문에 껌을 몇통이나 씹었는지;;;; 스웨디시 스누스는 절때 그런일이 없는데 말입니다ㅠㅠ
그렇게 꿩대신 닭으로 쓰다가 남편이랑 제가 Northerner 사이트를 발견 했뜨랬쬬 할렐루야 입니다 ㅠㅠㅠ
남편이 Goteborgs Rape이나 General, Grovsnus를 피겠끔 꼬셨지만
지금은 남편이 친구들을 꼬시고 있어요 스누스가 얼마나 좋은지도요 ㅋ
근데 절때 어중이 떠중이들 한테는 말 안해주죠 ㅋㅋㅋ 이게 얼마나 귀한건데 ㅋㅋㅋㅋ
그리고 이 Snus Girl blog 를 접하게 됏고, 여기서 리뷰쓸 잉여녀를 구하더이다~
그래서 이렇게 신청 하게 되서 Snus Review Girl 이 되었쭁~
Snus 사용후 리뷰 쓰는건 정말 저한테 딱 맞아요
이일을 할 수 있어서 전 완전 뿅뿅 기분 째지네요 ㅋ









언니 완전 환영 입니다 ㅋㅋㅋㅋㅋ
경력(음?)도 오래 되시고 ㅋ
사실 리뷰 쓰시는 분들 참 부럽죠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하고 싶은거 평소에도 하는거 하면서 돈을 버니 말입니다;;;;
이런 류 또있죠 연예인;;;; 사실 정준하 아찌가 전 젤 부럽더이다 ㅠㅠㅠ
맛집탐방 하며 맛난거 잘 못먹어 본거 먹어가며;;;; 돈을 벌다니요 ㅠㅠㅠㅠㅠ
나도 잘 먹습니다 ㅠㅠㅠ 저도 시켜 주세요;;;;;; 우리엄마가 나 먹는거 복스럽다고 했음!!!!
또 얘기가 산으로 갔찌만 ㅋㅋㅋ
여튼 언니들 수고 마니 해주시고용~ 리뷰 잘 부탁 드려용 ㅋ 알랍 ㅋㅋㅋㅋㅋㅋ

Anna Man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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